바이브 코딩을 진행하다 보면 AI가 리액트로 프로젝트를 세팅할지 묻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HTML과 CSS 구조가 눈에 익숙하다는 이유로 그냥 기본 인덱스 파일 하나만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곤 했다. 내가 직접 코드를 열어봤을 때 직관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수준에서 제작하고 싶었음. 하지만 앱의 기능이 조금씩 복잡해지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단순한 정적 페이지가 아니라 데이터를 다루는 앱을 만들려고 하니 AI가 작성해 준 코드가 자주 꼬이기 시작했다. 기능 하나를 추가하면 레이아웃이 틀어지고 버튼 위치를 수정하면 작동하던 기능이 멈추는 식이었다. 결국 AI가 지속적으로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다 싶어 리액트와 비트 조합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직접 써보니 이 조합은 사장으로서 AI에게 지급해야 할..